원장 인사말

대한민국의 가장 뜨거운 교육의 현장 평촌에서 2007년 모두에게 낯설었던 ‘코나투스’란 이름으로 학생들과 만난 지 벌써 15년이 넘었습니다. 저희 코나투스는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‘진심’이라는 가치를 늘 최우선으로 긴 시간 학생들과 같이 웃고 울고 뒹굴면서 수많은 명문대생을 배출했고, 그 덕분에 이제 평촌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리의 학원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자부합니다.

복잡한 입시제도, 그에 따른 정보부족, 해도 안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인해서 굳은 결심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많은 학생들은 입시라는 긴 항해를 안내해 줄 나침반을 잃게 됩니다. 결국 처음에 다부지게 가졌던 의욕과 의지는 금방 꺾여 버리고 그로 인해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공부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표류하면서 겉도는 생활을 하게 되고 맙니다.

정말로 안타까운 점은 이 학생들이 절대로 공부할 마음이 없거나 의지가 약해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.
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르는 배에서는 당연히 노를 열심히 저을 수가 없는 법입니다. 최종 목적지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그 과정에서의 현재 나의 좌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노를 저을 수 있는 것입니다.

저희 코나투스는 학생들에게 바로 그 입시라는 힘들고 긴 항해의 든든한 나침반이자 길잡이가 되려고 합니다. 학생들 하나하나의 목적지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, 필요하면 함께 목적지를 설정하고, 그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올바른 경로를 찾아주고, 폭풍우를 만나게 되면 함께 헤쳐 나가려 합니다.

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는 이유는, 즉 학원이 존재하는 이유는, 너무나도 당연히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입니다.

코나투스는 오직 이 하나의 이유를 위해 존재합니다.

그리고 완벽히 준비되어 있습니다.

성공적인 입시의 항해를 위해 코나투스 호에 탑승하시는 것!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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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 오전9시 ~ 오후9시
토요일 오전9시 ~ 오후5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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