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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수능배치표 대체 프로그램 만든다
코나투스 조회수:5129
2010-11-04 15:55:32

정부, 수능배치표 대체 프로그램 만든다
교과부, 교육청·대교협과 공동…12월초 전국 고교 배포

 (2010.10.21 매일경제 기사 펌)

 

올해 대입부터 정부가 16개 시ㆍ도교육청, 한국대학교육협의회(대교협)와 공동으로 `대학진학상담 프로그램`을 직접 만든다. 이 프로그램은 사실상 사설학원 수능배치표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자동으로 찾아준다.

20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 교육과학기술부, 시ㆍ도교육청, 대교협 실무진이 모여 입시 데이터를 공유하고 수능배치표를 포함한 대학진학상담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기로 합의했다.

이 프로그램은 올해 수능점수가 발표되기 전인 12월 초순께 전국 고교에 배포될 예정이다.

각 시ㆍ도교육청은 관내 고교들로부터 지난해 대입 합격자ㆍ불합격자(합불) 자료를 받고 대교협은 회원 대학들로부터 학부(학과) 입학 평균점수나 커트라인 등을 제출받는다. 이렇게 모은 고교와 대학 자료를 서로 비교ㆍ분석한 뒤 각 대학 학부의 세부적인 사정점을 도출한다. 사정점이란 입학 평균점수 내지 상위 70~80% 수준인 점수로, 정확한 편차(커트라인 포함)를 함께 제공한다.

시ㆍ도교육청이 모으는 합불 자료는 최소 17만여 건에서 많게는 수십만 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상당히 정확한 입시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. 사설학원 배치표는 수능이 끝난 직후 수험생들이 가채점해 얻은 추정 점수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데 비해 대학진학상담 프로그램은 전년도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오차와 왜곡이 거의 없다.

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"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고액의 사교육 컨설팅을 받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대입상담을 받도록 하기 위한 목적"이라며 "이번 사업으로 향후 대입 컨설팅 사교육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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