탐구영역 반영 과목 축소 경향
올해는 상당수 대학이 탐구영역 반영 과목을 2과목으로 축소했다. 탐구 반영비율은 성균관대·한양대·건국대 인문계열 등이 10%로 낮은 편이다. 반면 홍익대와 국민대 인문계열과 가톨릭대 인문계열은 각각 20%와 30%로 반영비중이 높다.
자연계열은 탐구 반영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. 이투스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“연세대를 비롯해 경희대와 성균관대·숙명여대·이화여대·인하대 등이 30%를 반영하는데,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가 2과목인 점을 감안하면 과목당 반영비중이 15%로 상당히 높다”며 “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탐구영역 중 전략 과목을 정해 집중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
제2외국어·한문영역을 지정해 반영하는 대학은 서울대 인문계열이 유일하다. 5.6%로 탐구 한 과목 반영비율과 같은 수치다.
고려대와 서강대·성균관대·연세대·중앙대·한양대 등은 제2외국어를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간주해 점수를 매기며, 건국대 문과대와 성신여대·숭실대 어문계열 등은 가산점을 부여한다.
올해는 상당수 대학이 탐구영역 반영 과목을 2과목으로 축소했다. 탐구 반영비율은 성균관대·한양대·건국대 인문계열 등이 10%로 낮은 편이다. 반면 홍익대와 국민대 인문계열과 가톨릭대 인문계열은 각각 20%와 30%로 반영비중이 높다.
자연계열은 탐구 반영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. 이투스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“연세대를 비롯해 경희대와 성균관대·숙명여대·이화여대·인하대 등이 30%를 반영하는데,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가 2과목인 점을 감안하면 과목당 반영비중이 15%로 상당히 높다”며 “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탐구영역 중 전략 과목을 정해 집중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
제2외국어·한문영역을 지정해 반영하는 대학은 서울대 인문계열이 유일하다. 5.6%로 탐구 한 과목 반영비율과 같은 수치다.
고려대와 서강대·성균관대·연세대·중앙대·한양대 등은 제2외국어를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간주해 점수를 매기며, 건국대 문과대와 성신여대·숭실대 어문계열 등은 가산점을 부여한다.